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몸을 부풀린다...라는 군요.
어제 본 미드 라이투미에서.
꽤 인상 깊은 대사네요. 지금까지 제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자리에서 일어나 있거나 높은 데서 내려다보기 좋아하는 남성분이 있으면, 한 번 유심히 봐야겠어요.
그런데, 목도리 도마뱀이나 악어도 위협할 때 벌떡 일어나던데요.
목도리 도마뱀은 알다시피 목도리를 활짝 펴지요.
음...
키높이 구두를 신거나, 어깨 부풀린 옷을 좋아하는 남성분도 이 범주에 속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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