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신에서 나오는 숫자의 뜻

0: 알.

1: 광물.

2: 식물.

3: 동물.

4: 인간.

5: 선지자(현자).

6: 천사.

7: 신.

8: 전능자.

9: 창조주.

이걸 보니까 더더욱 마법에서 10서클 이상은 모두 구리구리한 허세로 보이는 느낌?(...)

9서클 창조주 만으로도 충분한데 그 이상은 허세(...)

그러고보니 D&D3.5에서 마법사 9서클 주문 중 하나로 제네시스(창세)가 있었지.

다만 이걸 쓰면 그 차원의 모든 걸 먹어치우고 창세(빅뱅)가 되니 차원 망하기 싫으면 허무공간에서 사용하길 추천했던 마법(...)

참고로 창세로 차원은 만들지만 만들기만 할뿐 신이 아니라서 그 곳에서 신 노릇을 못함(...)

[토정비결Z]

실제로 0~9까지가 숫자의 전부죠.

[무곡성]

세상을 십진법의 눈으로만 보지마세요

2진법도있고
12진법도있고
저기 고대에가면 60진법쓰던분들도 계십니다...


아프리카에가면 너, 나, 많이, 라는 3진법을쓰시는 부족도 있고요

[닐니]

10도 있고 11도 있고 12도 있기는 하잖아요, 뭐.... 신에서도 말이에요. 근데 저 신 마지막 부분 보고 조금 충격먹었었다죠... 독자가 10 이상의 그 무엇이었다니 ㅡㅡ;;

[토정비결Z]

양치기청년님.. 2진법 있고 12진법 있고 있는거 알고요.
아라비아 숫자 기준으로 해서 그렇단 소립니다. 그리고 세계적 추세가 십진법이고. 컴텨 2진법. 그렇죠?
그래서 십진법이 숫자라는 말을 대표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검정쥐]

양치기청년님

하지만 결국 그런것들(60진법 ?!?!?!) 따위는 쓰이지 않는 다는것.

[청풍야옹]

설정 나름이 아닐까요...

천사하고 신 사이에 천사장을 집어 넣을 수도 있는거고
(어디에선 천사의 등급을 7단계로 나눴다죠..)

알과 광물 사이에 박테리어를 넣을 수도 있는거고..

다 설정하기 나름인데 기존의 관념에 매여서 다른설정에
가타부터 이야기 하는게 허세가 아닐지...

[움빠]

!!!!초강력 대박 스포 주의!!!!!!












창조주가 우주였죠?
미카엘이 우주의 도움으로 어딘가로 가니까
눈깔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