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소심한 걸까요?

태클 하나 들어올 때마다 글을 쓰기가 싫어요(...)

간만에 밥 좀 해 먹으려고 했는데 전기압력밥솥은 밥 하다말고 중간에 고장이나 나질 않나(...)

기분 좋게 청소 다 하고 밥이 완성되는 사이에 끄적거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우울해져요..

.........................배고파서 더 우울한 건지도.

[적안왕]

그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니 쓴다고봐요.
그런데 요즘 팬픽쓰는데 아무도 내용 지적을 안해주는 것보다는 좋다고봐요.
문피아에 올리라면 혀를 깨물고 말 정도지만요.

[극성무진]

그게 보통입니다;...
너무 상심 마시길..

[ALLfeel]

전 하도 먹다보니 면역력이 생긴 듯 합니다

[[탈퇴계정]]

필력 부족으로 내면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했다는 간접적 지적이라서 '잉.. 나 이것밖에 안 돼...ㅜㅜ' 라는 진실에 충격 크리(...일지도) 그래도 조용히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힘내야겠죠...? ...그래도 몇 시간 동안은 글에 손을 안 댈 듯..(결국 소심성이 문제'ㅂ';;)

[광명로]

아 저도 그런데 매 편마다 글을 달아주시던 분이 갑자기 떠나시니 글 쓰기가 힘들어요.

왜 댓글이 안 보이지.. 하면서.. 좌줘 중..TOP

[으뉴]

태클이 달리길 바라는 건 애정결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