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클리어한 서몬 나이트 X 라는 게임인데요
이거 시작 스토리가 참 참신? 하다고 할까.........
어느 판타지적 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대륙은
세레스티아 왕국과 델티아나 제국이
대륙을 지배하는 양대 강국인데 2 국가는 오래전부터
전쟁을 하던 거의 원수 관계......
너무 오랜 전쟁에 지친 양 국가는 평화협정을 체결
서로 평화와 믿음의 증표로
양쪽의 황태자와 왕자를 10년간 교환하여 키우기로함
(말이 그렇지 사실상 서로 인질)
세리스티아 왕국의 왕자 노잉 왕자는 제국으로 가고
주인공은 제국의 황태자 인 디런(그것도 황제의 외동 아들~!)
엄격하고 고압적인 제국의 황성에서 냉혹하게 크던 디런은
자유롭고 자신을 따듯하게 가족같이 맞이해 주는
세레스티아 왕국의 노비스(왕)와 파라(딸=공주)를
만나고 10년후 디런은 초반 냉혹한
성격에서 성격이 둥글 둥글해집니다
(싸가지 없는 꼬마에서
좀 사람다워졌다고 할수 있지요)
덤으로 디런은 노잉왕자의 여동생
파라(히로인 겸 여주인공)하고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 가지 진행됨
10년후 양 국가의 평화 협정의 노력으로 세레스티아 왕국과
델티아나 제국은 상당히 사이가 좋아지게 되고
서로 황태자와 왕태자를 다시 본래 국가로 보냄
제국으로 돌아온 디런에게 황제는 바로 약혼자를 소개함
(제국 재상의 딸)
-덕분에 황제에게 파라에 대한 자신에 마음은 꺼내지도 못함
제국으로 돌아온 황태자 디런이 그날 밤 황제에게 불려감
황제와 제상은 내일 왕국을 기습적으로 공격할것을
디런에게 선포 선봉장겸 책임자로으로 황태자 디런에게
준비를 하라고 명령
놀라는 디런은 10년간 제국와 왕국의 평화의 노력은 무엇이
었냐고 반발 하지만 소용 없음......
불길한 꿈을 꾸게 되고 디란은 결국 새벽에 제국을
몰래 나와서 왕국으로 출발
왕국에 도챡했을때는 이미 왕국은 왕성까지 칩략 당한 상태
아무리 10년간 평화 협정으로 왕국이 방심했지만
이렇게 일반적으로 세레스티아 왕국이 밀리리가 없다고
생각한 디런은 왕성에 집입 거기서 보게 된것은
자신의 아버지 노비스 왕을 죽이는 광기어린 노잉 왕자.....
죽기전 노비스에게 노잉이 이상하다는 것을 듣게 되고
아직 살아 남은 파라를 데리고 왕성 탈출
그후에 제국에게 지배 당한 왕국에서 살아남은
주요 인물들을모아서 제국 반란조직을 만들고
파라를 도와서 왕국을 다시 찾아 간다는 이야기.....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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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지막에는 달에 여신하고 싸우다 든가 세상의 위기를
구한다는 전형적인 이야기 이기는 한데
제국의 황제와 재상은 10년의 평화 협정이 거짓이라면
주인공 디런에게 미리 말이라고 하든가;;.....
디런도 뭐 명색의 제국의 황태자 황제의 유일한 아들인데
반발한다고 공주 파라를 도와서 왕국의 인재들을 모아서
파라를 중점으로 제국 반란국을 만들지 않나;.....
스토리가 참 색?다른 느낌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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