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 달 전 얘기인데
몇 달 전에 클럽에서 어떤 러시아 여자가 놀고 있길래 같이 춤추다가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매우 좋았죠. 사실 그 러시아 여자가 심각하게 예뻤기 때문에 이게 진짜 무슨 로또라도 맞앗나 하고 있었는데...
길 가면서 하는 말이
"I'm married"
.....왓?
알고보니 그 여자 대학 다니면서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들도 소문을 들어서 알더라구요.
제길 제가 유부녀 취향이 아니라 (게다가 걔도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고) 쥐쥐치고 나왔었는데
세상에 유부녀라니 ㅋㅋㅋ 너 20살이잖아 이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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