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낚여서 쓸데없는 기대감을 가지고 보러갔다가 급실망한 공자와는 달리 제대로 볼만하더군요ㅎ
표창받고 나가다 말고 차장을 덥썩 안아들면서 "짤리면 전화해ㅋㅋ"에서 제대로 빵 터졌지 말입니다.
덧1. 공자보러갈때 먹었던 팝콘大자는 영화보다 끝나기 전에 팝콘부터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위장으로 쑤셔넣는다고 고생했었는데 中자도 만만찮더군요. 大자보다는 덜했지만 결국 혼자서 다 처리못했습니다ㅠㅠ
덧2. 티아라 신곡 엠피로 들을때는 중독성이었는데 뮤뱅컴백무대보니까 제대로 X망-_-; 차라리 엠카운트다운 무대처럼 립싱크로 해주지. 쩌는 기계음 어쩔겨;
덧3. 카라 컴백무대도 당연히 같이 봤는데 이번에는 햄촤가 제대로 물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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