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누워있다가 옆에 누워있는 애가
정말이지 진실되게 말했다.
"형 탱구가 좋아요 ."
"뭐 ㅇㅁㅇ>?"
"탱구만세!!!"
"어 ....응;;;(그...그래;;;그래라...)"
그래...저 때가 탱구가;;;
네 태연씨가 좋은 때이지;;;
그런데 여긴 병원이고
"태연씨보다 사실 이쁜 여성분은 간호사분 들이
많이 있는..."
"집에 탱구 사진 백여장 있어요.."
"응 그래 ;ㅅ;..."
"형 이해 하시죠?"
"응응...당근이야..."
백여장...........................................
...............
..
그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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