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있었던 분들.... 지금은 어디 계신가요?

어떻게 하다가 예전글들을 보게 됐는데요. 닉네님 녹목목목 님의 리플이 보이더군요. 녹목목목님과는 전혀 친하지 않지만 항상 글 보때도면 녹목목목님의 뎃글이 보였는데, 지금 보니 어느센가 보이지가 않아서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 하구요.

그리고 예전에 일타선인 이라고 다른 분들이 별명으로 지어주신 분도 계신데... 그 분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네요....

마지막으로 문피아에서 내공이 가장 높았던 걸로 생각되는데 엿마법군(정확한 닉네님은 아닙니다)님도 어느날 갑자기 탈퇴 하셨는데....

혹시 이 3분 근황 아시는분 계시나요? ㅋㅋ

P S 참고로 위 3분과의 친분관계는 없는데요... 단지 궁금해서요 ㅎ

[토정비결Z]

원래 삶이 바쁘면 그러한 법
은거를 하고 싶을땐 그냥 두는 것이 강호의 인정

[크크크크]

글쎄요;; 어느샌가 말도 없이 사라지신 분이 너무 많아서...

[비원[飛願]]

마법군은 올해 고3입니다 ^^
공부하기도 벅찰겁니다... 가끔 문자를 주고받지요

[小雲]

금분세수라도 하고 나가시지~

[저냥그냥]

저도 정담에 있던것은 2002년 고무림 초기부터죠...
제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현실의 삶에 바쁘거나, 남자면 군대크리,,
위화감으로 인한 정담눈팅, 아예안봄등등이 있지요. 아니면 재가입 닉넴바꾸시는 분들도 종종있죠.

[千有貴緣]

엿마법님이라..
엄청난 내공의 그분..

[카레왕]

마법이 고3 이라니... 하긴 진아놈이 고3인데... 내가... 이젠 진짜 아저씨가 됐듯이.... ㅎㅎㅎㅎ

...아 우울해.

[테사]

녹목목목님은 안나타나신지 꽤 되었어요. 몇년 된 거 같아요.
일타선인... 누구더라? 저도 감감하네요.
엿마법군은 공부 때문에..ㅡㅡ, 그래도 가끔씩 왔었는데, 굳게 맘 먹은 듯 합니다. 공부가 우선이죠. ㅎ

[비비참참]

그런거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