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13살 되서 거의 초경을 하기 시작한 애들이 와서 (성장 호르몬 치료를) 할 때는 기회가 없어요. 그래서 사춘기가 오는 걸 좀 속도를 늦춰주죠 (성 호르몬 억제) 주사를 놔서."
<녹취>한방 성장 클리닉 : "주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종합병원 의사가 지 자식한테 놓는 의사가 몇 명이나 되는 줄 아세요? 없어. 지 자식한테는 절대 안 놔."
<녹취>김덕희(브란스 병원 소아내분비학 교수) : "비단 비대증, 그리고 두개골 압박... 같은 부작용이.. 호르몬은 적정해야지 부족해도 안되지만 과잉되서도 안되는 겁니다."
성 호르몬 억제, 즉 더 뒤로 미루면 더 짧이지지 않을까요?
여자라면, 가슴이라던지, 골반이라던지;; 잘은 모르지만 그런게 좀 작거나 하지 않을까요?
나두 주사 한대 맞구 싶네요 ㅎ;; 170의 비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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