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따갑고..
몸은 춥고..
머리는 어지럽고..
약을 먹을까..
아니면
무적의 홍합짬뽕장군님을 만나뵈올까
망설였습니다.
약은... 홍합짬뽕장군님을 만나뵌 되에
먹어도 되니 일단 장군님을 집으로 초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 저에게
기적을 내려주셨습니다.
땀이 흐르고
입술이 조금 따가웠지만..
장군님께서는 목을 풀어주시고
몸을 덥혀주시고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장군님.. 당신은....
당신은 진정......
나의 영원한 희망이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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