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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자료필요
작성
10.01.13 14:21
조회
304

목이 따갑고..

몸은 춥고..

머리는 어지럽고..

약을 먹을까..

아니면

무적의 홍합짬뽕장군님을 만나뵈올까

망설였습니다.

약은... 홍합짬뽕장군님을 만나뵌 되에

먹어도 되니 일단 장군님을 집으로 초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 저에게

기적을 내려주셨습니다.

땀이 흐르고

입술이 조금 따가웠지만..

장군님께서는 목을 풀어주시고

몸을 덥혀주시고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장군님.. 당신은....

당신은 진정......

나의 영원한 희망이옵니다.....

ㅠ.ㅠ


Comment ' 6

  • 작성자
    Lv.1 桃李不言
    작성일
    10.01.13 14:28
    No. 1

    소주부장군님은 현신을 하시지 않으셨군요....ㅠ.ㅠ
    함께 현신하셨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자료필요
    작성일
    10.01.13 14:30
    No. 2

    당분간
    소주부장군님과는 거리를 두기로 했기에
    애써 참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글꽝
    작성일
    10.01.13 14:45
    No. 3

    허허허 단무지와 양파 병졸들은 많이 왔습니까? 울 동네 중국집들은 병력 지원이 적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자료필요
    작성일
    10.01.13 14:59
    No. 4

    병졸의 수가 적어 아쉽기는 했지만
    장군님이 걸친 갑주가.. 화려해서...
    아쉬움을 달랬다오...

    굴 해삼.. 죽순... 기타등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桃李不言
    작성일
    10.01.13 17:18
    No. 5

    헐~~
    군자금이 많이 들었겠군요...
    적어도 6천만냥을 소모를 하였을텐데...
    긴축재정을 생각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10.01.13 21:16
    No. 6

    허허.. 그쪽지방은 군자금이 그렇게나 많이 소모됩니까..
    안타깝구려. 대구에서는 군자금 4500만냥만 있으면 될터이언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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