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

최근까지 쓸모없는 자추를 날리던 작가로서 말하자면....

자추하는 거 쪽팔리고 귀찮아요.

가끔은 홍보도 그래요.........;;;

홍보도 별로 안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자추에 짜증나고, 대부분 맘에 안들어서 안봐라고

생각하는 심정은 알겠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심정도 쪼끔 알아주시라능...;;;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물론 공해수준으로 하면 안되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독자님들도 좋은 작품 찾아서 읽으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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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엔 자추 그만뒀고,

홍보도 주마다 하는 거 너무 힘들어서

(저질체력땜에) 요새 좀 포기하고 있어요.

홍보문장도 생각 안나고...(사실 재료도 다 떨어졌고)

그냥 방치하려고 한다능...;;;

홍보문장이 생각나면 홍보하고

안 그러면 못하는 거죠, 머......;;;

[잎새의시]

처음 글 쓰시는 분들은 독자들의 빠른 반응을 기대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글 쓰는 입장에서 솔직한 심정으로 자추 해보고는 싶더군요. 해본 적은 없지만... 근래에는 기성작가분들의 조언에 따라 100편까지는 묵묵히 글만 쓰고 있습니다.

[회색물감]

잎새의시님...전 백편 이백편 넘어서도 홍보를 마구 날려도 소용없다는...;;그래서 한때 전삭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으나..어쨌든 올렸으니 끝장을 봐야겠다는 생각에..;;머 어차피 이러고 사는 거겠죠.

[[탈퇴계정]]

연재하시는 장르 제목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보고 싶은데

[잎새의시]

회색물감님, 음... 글을 다시 한 번 검토하시고 리메이크를 하시는 게 어떨련지요. 그런 분들도 종종 계시는 것 같던데 결과가 전보다는 훨씬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잎새의시]

100편 이상 넘어가는 글을 리메이크하기란 쉽진 않겠지만요...

[회색물감]

잎새의시님...제 귀차니증때문이라지요....ㅎㅎ...;; 사실 이미 딴데 올린 거 다시 점검해서 쓰는 거라고는 말 못해요...//Greyhawk님...여기는 홍보하는 장소가 아니라서요...;;그런 건 좀 걸리지 않을까요? 정담란이라서...;;;

[[탈퇴계정]]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근데 홍보를 주기적으로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회색물감]

그렇게 주기적으로 하는 편은 아니에요....; 쉬는 기간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