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지 않았습니다.
한 30분봤습니다.
솔직히 이 드라마 이름부터 거시기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지연이 나온다해서 봤습니다. 요즘 티아라에 한참 빠져있고 지연도 좋아하기 때문에말이죠.
그리고 지연언제 나오나~ 하고 봤는데...
보다가 욕할뻔했네요... 제가 재일 증오하는 혀짧은소리...
그냥 가끔 장난칠때 하는 것은 귀엽게 봐줄수있는데... 보니까 자주... 아니, 모든 대사가 왠지 혀짧은 소리로 말할거 같은 불길함...
그리고 유승호와 말할때는 절정을 찍을거 같은 극심한 공포감...
등을 이겨내며 보는데... 33분인가... 부터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1화를 견뎌야 재미가 있을까요...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도 않은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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