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화관에 크리스마스에한번 말일에 한번 총 두번을 갔습니다..
그런데 분명... 가장 표가 많이 매진된건. 포켓몬스터였어요...
그날 하루 전체가 예매가되어버렸단 말입니다.! 아바타랑 전우치 표는 적어도 중간시간대에는 있었어요. 다팔린건 only 포켓몬스터였구요. 그런데 예매순위에서 포켓몬스터는 한번도 나온적이없군요. TV관계자분들이 어린이들을 무시하나봐요. 어린이날엔 어린이방송 틀어주실거면서...
제생각엔 포켓몬스터가 예매율이 엄청났던거같아요. 제 친구가 갔던 영화관도 포켓몬스터 그날 ONLY매진이었다더군요.
사실 진정한 인기영화는 포켓몬스터인지도...?
아니면 크리스마스와 말일이라 애들이 부모님따라와서 그날들만 그랬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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