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었는데......술을 좀 과하게 펐습니다.
실질적으로 마신 양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주종을 마셔서 그런지....짧은 시간 안에 마셔서 그런지
왈짝 취해서 어제 토하고 난리였습니다.ㅠ.ㅜ
숙취해소음료를 준비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그래도 아침에 일은 해야겠기에 숙취해소음료를 사서 마셨는데....
5천원 그냥 버린 거나 마찬가지네요.
먹은 거라고는 물과 주스, 숙취해소음료가 다인데
윽....바로 쏟았습니다.(더러운 얘기라 죄송...;;)
점심에 밥을 먹으면 좀 나아지려나요?ㅋㅋㅋ
지금 사무실 안에서도 술 냄새가 가득합니다.
추워서 환기시키잔 말도 못하겠고.....
평생 살면서 지금처럼 숙취에 시달려본 적이 없네요.
아직 20대건만 한해 한해가 다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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