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담에 오는 게 뜸하군요.

문피아에 들려도 소설이나 읽고, 정담엔 가끔 들려서 눈팅이나 혹은 댓글 몇 개만 달고 말이죠. 쩝, 변치 않을 줄 알았건만, 정열은 언젠가는 식기 마련이라더니, 이게 다 서든어택 때문인 데, 정말 게임이란 것은 마약과도 같은 가 봅니다.

너무 빠져드는 것 같아서 접었었는데, 아는 형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는 데, 왜 이렇게 잘 맞나요. 아아. 정말 잘 쏘는 것 같음.

[아옳옳옳옳]

훗,, 초중딩때 미친듯이 게임했었죠. 게임하면 질리기 마련이잖습니까? 그래서 이것저것 했더랬죠. 어떤 게임은 캐릭터 전재산이 아마 5억쯤 됐을 겁니다. 크크크큭,,, 몇달 접속 안했다고 삭제당해 있더라고요. 어떤 게임은 장난으로 2억떨궜는데 우연인지 누군가의 술수인지 갑자기 접속종료되고...... 아아, 이떄 인생무상감을 느꼈더랬죠.

[역사학자]

돌아오셈.

[슬로피]

ㅂ버
ㄹㄹ글의 제왕.
돌아와주세요.
스크롤이 안 내려갑니다ㅜㅜ

[야채한아름]

저도 요새 바람쐬러 다니느라 ㅋㅋ

[4leaf]

저도 몇년 전부터 눈팅만 하는형식으로 가끔 댓글 한번 달아주고... 가끔 글한번 쓰고 가고 그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