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발견 했는데...

심심할때 채팅방에서 놀면 시간이 잘 가는군요 =ㅁ=...

채팅방 켜놓고 연재글 쓰다가 머리 아플때 채팅방을 켜서 그간의 대화내용을 봅니다...

재밌네요 -_- 대화에 참여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모니터링이 이리 재밌을 줄이야. [장차 한 사람 분의 스토커가 될 듯.]

[NaNunDa]

그러고 보니 채팅이라는게 문피아에 있던가요? 05년부터 문피아를 긁적이기 시작했는데 전혀 생각도 못했군요 후음 가입도 1년만에 금방했는데-_-;;

[림핌]

10대 님 // 콜센터 옆에 작은 네모에 채팅 이라고 써져있어요.

[NaNunDa]

채팅방도 따로 가입을 해야하는군요 문피아아이디를 들이댔던...

[NaNunDa]

뭐야 이거 실명인증이 안되다니... 난관봉착!

[성류(晟瀏)]

채팅 몇 번 가봤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안녕하세요."
1시간 뒤
"안녕히 계세요."

인사 말고는 하는 게 없음...

[림핌]

성류(晟瀏) 님 // 지금 오셔서 저랑 놀아주세요.

[성류(晟瀏)]

림핌님 // 으흠;; 아는 분이 없어서...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