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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ench.com/digital/?cc=160&sc=3&no=77266&pg=4
결론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봉이었다.. 인듯.
클럭빨이 아무리 좋다해도 셀러론으로는 하이퍼쓰레드랑 상대가 안되는듯, 애시당초 코어칩셋이 구리다네요.
랄까.. 아이폰나오면서 버스폰으로 풀린 노키아n5800 사용중인데 이거로 그냥 감지덕지하고 써야할 듯.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SKT 쓰시는 분이면 엑페x1, KTF 쓰시는 분이면 N5800 검색해보시면 괜찮을듯. LGT 는 잘 모르겠군요.
풀터치폰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확실히 자판이 따로 있으면 더 편하겠다 싶을 때가 있네요. 외장키보드가 있다면...배보다 배꼽이려나..
이거 전형적인 스펙으로 한국인 낚는 기사인 듯 한데 말이죠.
일단 스냅드래곤이란 칩셋이 얼마나 대단할 지 모르지만,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외에서도 적용된 폰이 적은 최신 칩셋인 것으로 보입니다. 즉 성능면에서 아직 유저들에게 검증받지 못한 제품입니다. 클럭빨이 높다고 단순히 좋은 cpu가 아니듯이 스펙이 높다고(그래픽 처리가 좋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단순시 저 기술이 더 좋다고 평가할 순 없다고 봅니다.
따지고 보면, 지금도 하드웨어 자체적으로는 옴니아나 햅틱 등 국내 제품들이 아이폰에 비해서 훨씬 좋습니다. 그럼에도 아이폰이 강세를 보이는데에는 앱스토어를 통한 다양한 어플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만, 그 자체적은 모바일 운영체제의 최적화면에서 애플이 윈도우에 앞선 것이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 보급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 해킹이란 방식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아이폰과 모바일 윈도우 기반의 타 제품과 비교하면 시스템의 무게를 느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 성능이 좋은 노트북을 구매해도 무거운 OEM 운영체제가 깔려있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면 비슷한 상황입니다. 소비자는 가벼운 운영체제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기업에선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벼운 운영체제를 기반한 제품이 나왔으니 호감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또 단지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삼성제품이 아이폰 대항마니 어쩌니 하는게 우스운게 아이폰 메인칩셋이 삼성제품입니다. 삼성이 아이폰에 납품하는 것보다 나쁜것을 쓰면서 아이폰 대항마라 외치진 않겠죠. 액정은 엘지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구요. 단지 터치 엔진과 자이로 엔진의 하드웨어적인 성능차이가 잇는 것 같지만, 가장 큰 차이는 운영체제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머 아이폰이 스냅드래곤이란 칩셋으로 바꾸면 어떤 격차가 발생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쉽게 진행될지는 의문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4g는 말그대로 통신 규격도 4g로 바꾼다는 소리도 잇어서...
찬성: 
반대: 
엔띠
윈드데빌改
금강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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