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민만 하다가 문득 위기감이 닥쳐오더군요...
키 172, 몸무게 82...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미니홈피에서의 내 모습과 크게 상반된 내 모습에 깜짝 놀라고...
"그래 해보는거야!!"
8일 전부터 취침은 적어도 12시전에 기상시간은 늦어도 6:30...
아침식사는 고구마3, 귤3... 점심은 격식있게 먹고 저녁은 물이외에X
처음 3일이 고비더군요... 책상위에 핸드폰만 들면 치킨이 올텐데... 내앞에 책상위의 모니터를 보고 키보드와 마우스에 손만 뻗으면 30분안에 피자가 올텐데;;;
배고파서 잠이 오지안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덤덤합니다^^ 그나저나 8일만에 이렇게 해서 3키로가 빠지긴 했지만 과연 앞으로도 더 빠질까요?? 먹는음식과 식사량, 생활패턴은 어느정도 조정했는데 운동량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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