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가...
몸도 가볍고.
오늘따라 제 눈가가 마음에 드는군요 풋 -~-;;;
(이 새퀴...내가 나라서 날마다 보는거지만
오늘따라 갈때까지 샤프해버리는게
예사롭지 않아. 풋-~-)
엘리베이터의 거울을 보니
아 오늘따라 이 머리는 어찌나 멋지게 스타일이 되어버렸는지.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가 만년 짜증나다가도 하루정도는
봐줄만한 상태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인듯 싶군요~
하하하 이정도면 잘생겼어~ 잘생겼구나~
잘생겨 버렸구나~~ 헤헤헤헤~~ (이런 미친;;;;;;)
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
허허허허~
흐흐흐~
그런데 이런 좋은 순간에 만날 예정인 사람? = 0
zero/
없음...
겨울에다가 밤되서 싸돌아 다니기도 귀찮고 뭐 그런거죠...
(아 춥다 추워...-_-쩝...)
비겁한 변명같지만 집이 최고구낭...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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