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댓글 창에서 이건 라노벨이 아니라. 헤비 노벨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긴 하던데...
확실히 캐릭터가 좀 말도 안되게 극단적인 면모도 있는거 같긴 한데, 그 외 그냥 대체역사소설과 차이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통 자주 접하는 대체역사소설 보다 더 재밌었달까요?
라노벨이 원래 이렇게 심오하면서 재밌는건지... 아니면 이 작품이 라노벨스럽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제목만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에서 "동로마제국의 부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재림", "제국의 여명" 등으로 바꿨으면 장르소설로 훨 성공했을듯하기도 하구요....
정말 재밌는데 ㅋㅋㅋ 라노벨의 특징이 뭔가요? 장르소설과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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