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09.09.03 19:29
조회
690

주먹을씁니다. 공속이 빠르고 단련에따라 타격력이 달리집니다

둔기를 씁니다 느리지만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있습니다 풀플레이트아머는 웃기는듯 ㅋ

창을씁니다 긴 리치 특성상 몰아치는 공격이 가능합니다

도끼를씁니다 느리지만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일반병사는 집더미인듯.ㅋ

요즘 판소에는 별로 안나오는 무기들입니다. 창은 자주나오나?

장점과 단점이 어루어져 좋은? 무기들이죠.

근데

오러는 피우기힘들답니다.

이름이 오러블레이드 라서 못만드는거니.?

둔기를 쓰는 주인공이 오러를 피우면

엑스트라들이 놀라고 주인공과 대적하고있던 적이 화들짝 놀라고.

"오오 맨손에 오러를 피우다니 님은 조금 짱인듯.ㅋ"

내 몸이라서 오러를 피우는게 더 쉬울꺼같은데..

흠좀무...

이름이 오러블레이드 라서 못만드는것인듯.

검강

창강

편강

족강

권강

각강

부강

간강

등등. 이렇게 무협에서는 넘쳐나는데..

무협에서도 검을제외한 다른무기도 오러를 피우기힘드나?


Comment ' 23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09.09.03 19:37
    No. 1

    그러게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9.09.03 19:39
    No. 2

    오러는 => 소스맛쩌러 정의합니다. 이 소스맛쩌러는 왕국이든 제국이든
    그 수가 5을넘지 않죠. 개막장 소설이 아닌이상. ㅡㅡ;
    ※ (개인적으로 이해 않가는것이 도대체 얼마나 천재이면 20대에 오러를 방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래곤인가?)
    1.어쨋든 그수가 적다는 점
    2. 기사대부분이 검을 든다는 점
    3. 기사많이 오러에 다다를수있다는 점
    4. 그리고 간지폭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9.03 19:39
    No. 3

    이건 그냥 고정관념 같네요. 선입견이랄까... 전형적인 설정이랄까...
    결론은 작가맘.

    것보다는 대체로 요즘 판타지의 전형적인 설정은, 같은 마나지만 서로 다르게 써서 마법사, 검사(라고 불러주기도 싫지만...)를 나눈다는데, 왜 마나를 쓰는데 마나 블레이드가 아니고 오러 블레이든지? 가 더 궁금하네요.
    마나를 압축시켰다면 마나 압축 블레이드가 되어야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9.09.03 19:41
    No. 4

    검은 주술적인 의미가 있는 병기이고, 지휘관의 상징이며...

    ...다 필요 없고 그냥 검이 비싸고 짱 멋지기 때문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09.09.03 19:49
    No. 5

    다른것은 몰라도 가끔씩 손에 강기를 올리는데도 "오오 오러블레이드" 또는 다른 무기를 쓰는 마스터들도 있을텐데 무조건 검을 들고다니면서 검강을 내뿜는 마스터들 이해가 안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9.03 19:52
    No. 6

    장르소설을 보면서 왜?? 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그저 작가가 휘갈긴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볼 작품 몇개 안됩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9.03 19:54
    No. 7

    뭐 설명하자면 못 할 것 없이 나름 이유가 나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9.03 19:57
    No. 8

    주먹을씁니다. 공속이 빠르고 단련에따라 타격력이 달리집니다
    :길이는 어쩔?더구나 판타지세계는 기마전이 대부분인디?


    둔기를 씁니다 느리지만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있습니다 풀플레이트아머는 웃기는듯 ㅋ
    :강기만 두르면 다 두부조각 ㄳ
    차라리 가벼운게 좋네염.


    창을씁니다 긴 리치 특성상 몰아치는 공격이 가능합니다
    :몸통이 나무일텐데 어거지로 나무에 강기를 두른다 쳐도
    검을 창대로 막는 경우가 다반사일텐데
    강기+나무로 강기+검을 막는건 무협에서도 동급고수로서는 엄두도 못냄 'ㅁ';
    결론은 찌르기 일격 피하고 달려들면 시망.승률이 개판.



    도끼를씁니다 느리지만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일반병사는 집더미인듯.ㅋ
    :둔기와 같은 이유로 ㅂㅂ


    그외무기들:나름 다 이유가 있어서 검이나 도 보다 못함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검과 동급이거나 일정경지이상에선 검보다 나을지도 모르는게 편 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귀찮어서 여기서 끊겟음.ㅂㅂ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9.03 20:00
    No. 9

    추가로 좀 더 적자면 강기를 둘러치는 범위가 작다는것도 이득.

    굳이 설명하자면 윗분말대로 핑계는 그득하게 나옴 ㅇ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9.03 20:03
    No. 10

    권각에 대해서 트집을 좀 더 잡자면
    손목만 움직여도 큰 범위를 움직이는 검의 속도를 권각이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ㅁ';;;
    그리고 단련에 따라서라고 하는데 강기를 사용하지 않은 권각이 강철보다 단단할리가 없죠.
    단련에 따라서 더 강해져봐야 실질적으로 강철로 된 검에 강기 입히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09.03 20:29
    No. 11

    츱. 푸른봉황님. 뭔가 잘못 이해하신듯. 님은 무기의 우월함을 가리고 있네요 ㄷㄷ. 마존이님은 '검' 만이 오러에 적합하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앞으로 잘 읽어보시길. 그리고. 아래에 봉황님의 반론에 대한 저의 반론.(마존이님의 글과는 상관이 없음)

    권사라고 창이나 검들면 어잌후! 하는건 아닙니다.
    대부분 그종도는 수련하겠죠. 권이 주무기 지만요.

    둔기에 오러씌우면 오러블레이드랑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평생 둔기를 수련했다면 검만 주구장창 붙드는 기사랑 다를것도 없다능.

    그리고 창.

    철창도 있습니다. 날만 철 씌운 나무창이 언제꺼.ㄷㄷ 그리고
    트루베니아 보시길. 주인공 뭐 쓰던가요?ㅇㅂㅇ

    그리고 도끼.

    봉황님이 말씀하셨듯이 둔기와 같은이유로 꿀릴게 없다능.

    그외 무기들.

    컨트롤 빨입니다. 소드 마스터가 무기 없다고 오러 못 피우나요?
    몽둥이를 잡아도 컨트롤,경험이면 만사장땡.

    강기의 범위요.

    작기야 작죠. 하지만 그만큼 응집되 있어서 맞으면 한방 골골.ㄷㄷ

    권각?

    검을 아무리 지몸 처럼 다룬다지만 권(拳)은 정말 자신의 신체인데요?
    검보다는 훨씬 컨트롤이 쉽죠. 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강기는 응집.

    고로 컨트롤,경험 만이 지배하는게 마스터들의 세계죠.
    .
    .
    이상 비루한 반론이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09.03 20:30
    No. 12

    물론 무기가 없으면 조금 꿀리기야 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9.03 20:32
    No. 13

    창이라는 병종은 지금도 중세밀덕들에게 검vs창으로 심심찮게 볼수있는 떡밥... 그만큼 창이라는 병종도 검에 밀리지 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9.03 21:08
    No. 14

    선례가 없어서 그래요. 검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도달했지만, 주먹으로 그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극히 드물죠. 판타지의 공식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kams12
    작성일
    09.09.03 21:19
    No. 15

    작가마음인듯하네요 작가가 이세계는 검법이발전하지못햇다는설정넣으면 권각술이나 다른둔기창류가 주류가될테고 반대가될수도있고 이건뭐 페잇x설정쌈이나 비슷한류인듯.. 그리고 기사들이 뽀대로검쓰는게 너무많아서 검이주류가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동학문명론
    작성일
    09.09.03 21:26
    No. 16

    작가편의주의 설정 때문이겠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伯羽
    작성일
    09.09.03 21:27
    No. 17

    검은 그냥 간지템이죠
    실용성을 따지면 창이 쩔고 중세 플레이트아머라면 둔기로 녹일수있죠.
    오러라도 검보단 창이 좋죠.
    리치부터 해서 뎀지에 회수할때 시간이 시간이 좀 걸린다만 그 정도는 무시할수있을만큼 매력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동학문명론
    작성일
    09.09.03 21:38
    No. 18

    권법이나 장법의 묘미는 난타와 발경이라고 할수 있을텐데요. 발경이란 외피의 단단함을 피해 내부를 치는 기술이죠. 그런데 이러한 기술이 정점에 이르러... 권법가들은 나중에.. 권강을 쓰더군요. -_-; 재미있게 무협을 읽고 있지만 이해가 안되는..

    검기 -> 검강은 이해되지만.. 발경 -> 권강은... 권강을 쓰는 권법가들이 나중에 이기어권이나 이기어수를 쓰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라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9.03 22:04
    No. 19

    권은 참 난해하죠. 검기는 날카로운 것이라고 보면되고, 검강은 더 날카롭고 강력해진 것이라고 보면되는것인데 권기나 권강은 난감하죠.
    효과가 무엇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9.09.03 22:17
    No. 20

    적안왕님//방어력상승? ... 파괴력증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09.03 22:55
    No. 21

    부강과 간강은 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09.09.04 00:37
    No. 22

    부강은 도끼에 강기를 씌은것이고 간강은 방패입니다. ㅋㅋ 아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北乾玄龍
    작성일
    09.09.06 22:34
    No. 23

    그거 어떤 한 작가가 그냥 자기 멋대로

    정해서 쓴 설정인데 다 따라해서 그렇게 굳은거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727 마.. 마영전 게릴라 테스트 합니닷!!!!! +25 Personacon 백곰냥 09.09.03 610
132726 아아... 해운대 +14 Lv.1 二성규 09.09.03 754
132725 배탈인가 봅니다. Lv.27 디노스 09.09.03 279
132724 게임판타지를 요즘 접하게되는데요.. +12 Lv.60 이싸毁毁毁 09.09.03 514
» 판티지에서 검을 제외한 다른 무기는 왜 강기를 잘못만드... +23 Personacon 마존이 09.09.03 691
132722 요즘 애들 저작권 의식은... +5 Lv.1 二성규 09.09.03 553
132721 일본애들이 놀러와요~ +4 Lv.15 메뚜기쌀 09.09.03 533
132720 게임이 떙깁니다...게임 추천 부탁.... +8 Lv.11 창룡blue 09.09.03 478
132719 요즘 책 왜 이러죠? +10 Lv.54 야채별 09.09.03 495
132718 아아. 생활의달인분들을 찾습니다 +5 Lv.1 피곤한赤火 09.09.03 440
132717 드래곤 설명을 꼭 집어넣어야 하나요? +20 Personacon 백곰냥 09.09.03 688
132716 신종플루 관련 정보 입니다. +6 Lv.52 마도사 09.09.03 579
132715 1년전이랑 다르군요. +5 Lv.14 별과이름 09.09.03 552
132714 피파온라인2 친추 받습니다. +2 Lv.9 이세라스 09.09.03 453
132713 백준님 홍천 감상중입니다. +4 Lv.60 이싸毁毁毁 09.09.03 423
132712 혹시 beck을 아십니까? +11 Lv.69 풍류(風流) 09.09.03 589
132711 소설책 7년 연체료 329만원? +13 독행(獨行) 09.09.03 1,033
132710 바람핀다? 오호라.. +7 다물이 09.09.03 521
132709 폐허가 된 정신병원.. +4 Lv.8 showdown 09.09.03 622
132708 역시 '강만수'의 정책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16 현필 09.09.03 1,050
132707 대형 커피숍 3년 출근 한것 같은 된장남 되는 커피 정보.... +13 Lv.80 표해만주 09.09.03 636
132706 뇌룡의 도쿄여행기 3탄 +3 Lv.6 language 09.09.03 629
132705 돼지독감 +1 Upez 09.09.03 411
132704 여성으로 바람핀다는 것에 대한 작은 소견입니다만.... +13 Lv.1 [탈퇴계정] 09.09.03 815
132703 석류여신~;ㅅ;)a +2 Lv.10 고검(孤劒) 09.09.03 585
132702 이성은 필림 만큼이나 자주 끊어집니다.. +3 자료필요 09.09.03 437
132701 여명을 먹고.... 기사회생중.... 자료필요 09.09.03 229
132700 여자친구가 바람피워도 +1 Upez 09.09.03 525
132699 첫사랑과 배우자중 과거로 돌아간다면 누구를? +3 Lv.65 로리동산 09.09.03 468
132698 한문(한자) 잘하시는 정담분, 도와주세요~ +3 Lv.1 PandaRol.. 09.09.03 39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