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동안 5번 왔다갔다 했네요. 킁.
숙변 제거되니 어떤 면에선 좋긴 합니다만(음?) 원인이 뭘까요.
1. 시간적으로 점심 시간 때 먹은 라면을 담았던 뚝배기 그릇에 서식 한 검푸른 곰팡이.
(아니, 뭔가 보이긴 했지만 라면 국물 뜨거우니 어찌 되겠지란 마음으로 그냥... 게다가 푸른 곰팡이는 페니실린인지 뭔지 치료약 그거라니까 문제 없을 겁니다.)
2. 어머님께서 전자 레인지 꺼내기 귀찮다고 오늘 아침 경에 전기 밥솥에 넣은 어제 만든 잡채
(어, 8시에 넣었다고 치고 먹은게 7시니... 상했...을까요? 냄세는 이상했지만 아까워서 몇 젖가락 우걱우걱 했는데 말입니다.)
3. 그냥 변비라 안 나오던 변 들이 난을 일으켰다.
(때가 되었다! 진군하라!!! 1군 돌격! 2군은 1군 돌격 후 시간차를 두고 돌격! 3군, 4군, 5군도 시간차 돌격을 하라!!!)
뭐가 문제일까요. 전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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