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나면, 또 그리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아....다시 학교 다니고 싶다란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학교만 가면 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고.
반복되는 일상.
근데, 졸업하고 사회로 나오니까, 오히려 그런 것들이 그리워질 때도 있더군요.
뻔한 얘기지만,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 중학생일 때 즐길 수 있는 것들.
고등학생이 고등학생일 때 즐길 수 있는 것들.
....인생에 있어서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순간,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면, 아니 실천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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