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체질이 변한다고 해야 하나요.

어릴 때는 흰 우유를 마셔도, 마셔도 괜찮았는데.

언제부턴지, 흰 우유를 마시면 속이 안 좋네요.

화장실을 들락날락, 들락날락.

게다가 요즘엔 고기를 먹으면 화장실을 들락날락.

전 고기를 매우 사랑하는데.

제 장은 고기를 잊으라 하는 걸까요.

이러다 채식만 해야 하는 걸까요. ㅠ_ㅠ

[悲戀歌]

음 전 죽다살아나니까... 식성은 조금 변하더군요.ㅋㅋ
다만... 책 못 끊는거나 여자 쬐금 좋아하는거.;;;; 뭐 이런거는..
그대로에요.;;

[자료필요]

군대에서 우유 못 마셨는데...

고참이...

하루 여섯 개식 먹여서..

채질이 개선 되었습니다...

[과곰]

우유가 상한거아니에요??
라고 물으려다 고기에서...

[못된 놈]

그거 장에 이상에 있어서 그래요.
장염 초기 증상? 이건 확률이 좀 낮지만,
위염? 확률이 많이 높습니다.

[머나먼고향]

저도 삼겹살을 아주 좋아하는데 언제인지도 모르게
먹으면 30분못가서 화장실,장어도 화장실 ,우유도 화장실,고추전도 화장실,오리고기도 화장실,......
체질이 변해서가 아니고 신체 어딘가 좋지않은 일이 벌어진다고 봐야겠지요. 돼지고기를 구워먹으면 설사해도 삶아서 먹으면 괜찮은 편인걸 보면 위가 기름기를 감당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푸른생물체]

소화기능이 떨어지신것 아닐까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몇일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