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들에겐 사형보다는

무기징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형? 겨우 순간적인 고통후 영원한 안식인데 너무 행복한 죽음같잖아요? 온통 흰색으로 색칠된 방안에 넣어드려야죠. 그 방에서 살면 된다구요? 하하. 인간은 그런방에서 살면 정신이 돈답니다 미친다는 거죠

흰색은 뭔가를 채우고 싶게하는 욕구를 만들어냅니다

[종이에 낙서하게되는것과 같은것 같아요]

하지만 깜방에 뭔가를 채울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자기 동맥이나 긋겟죠? 그러면 결국 정신 나가고 죽는겁니다.

사형은 사치입니다. 무기징역이 세금이라고 하셨는데. 이모씨가 일만 잘해주셔도 무기징역에 들어가는 세금은 껌값이 될수 있지요.

사형은 순간적인 고통이고

무기징역은 오랜 고통입니다.

[서래귀검]

사형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억제 효과에서...사람은 어쨋든 당해보기전엔 무조건 살고자 하니까요...

[환유희]

그딴놈들 오래오래 먹여살리라고 세금내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죽일놈들은 후딱 죽여야 돼요.

[그리피티]

무기징역 시키면서 노동 시켜야죠. 뼛속까지 울궈먹어야함

[과곰]

나치즘,제국주의,희생주의 등의 사상으로는 '우리 나라를 위해 마루타가 되어라' 라고 말하고 싶지만 민주주의이기에...

[글꽝]

전 진짜 궁금한데요. 사형제도 폐지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자기가 막상 나쁜놈에게 지인들을 보내버린 경험이 있어도 그런 주장 할 수 있을까요?

[소설재밌다]

전국의 사형수를 모아서 공장에서 일을 시키면 될 텐데.

[회색물감]

아니, 전 무조건 막노동시켜서, 그 돈으로 피해자가족들한테 보상하게 했음 좋겠어요. 무조건 수익생기는 대로.

[무적철매]

이모씨가 잘해서 그런 놈들 먹여살리는데 들어가는 세금이 껌값 되도 아깝습니다.

왜 제가 정당하게 돈 벌어서 낸 돈으로 그런 놈들 명줄을 이어줘야 됩니까?

전 제 세금을 그런데 쓰는거 싫습니다.

[덕천군]

글꽝님//죽이지 않을겁니다. 반죽여놔도 결코 죽이지 않을겁니다. 전 순간적인 고통으로 인생에 후회될짓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오래오래 고통을 주고싶거든요

[Leibniz]

사형수도 인권이니 뭐니 떠들면서 보호해주니까.. 전 그게 싫어요.

[悲戀歌]

석면 광산이나 일반 광부가 들어가기 무척이나 위험한 광산 이라면.
다리에 쇠사슬, 구슬 달고 다쳐도 병걸려도 치료 해주지 않는 조건이라면.... 죽을때까지 시킨다면 하루 한끼 배급에다가요.
그럼 무기징역 찬성입니다.

[덕천군]

悲戀歌님//그러다가 죽어버리면 아깝잖아요? 고통을 준 후에 그런곳에 보내도 늦지 않을겁니다.

[글꽝]

마루타. 그거 좋은 생각인데요.

[悲戀歌]

마루타하다 스파이더맨이나 엑스맨 같은 영웅적 능력을 얻게되면..
인류가 되려 피해를 입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인님, 설마 그정도로 죽겠어요.ㅋ
제가 3년동안 아파봐서 아는데... 제가 말한 정도로 해서 평생죽을때까지
치료도 못 받고 밥도 못 먹으면서 중노동을 하면....
아마 진짜 자살하고 싶을겁니다.ㅋ
만약 독이나 상처때문에 썪어 간다면? 미칠꺼에요.ㅎ
감기로 폐렴으로 변한다면? 미칠겁니다.ㅎㅎㅎ

[절망했....]

사형시켜야죠. 감정론 문제가 아니라

갱생할리가 없다면 무기징역하면 그걸 세금 가지고 먹여살려야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과곰]

마루타에도 종류가 있지요... 의학발전을 위한 생체실험,인간의 한계같은것을 알아보기위한 생체실험,그리고 그 외에 더 있겟지만 하나만 더 들자면 신체개조를 위한 생체실험. 이 경우 내구성이 좋은 건물과 화염방사시스템 총기난사 시스템등... 여러가지 시스템이 필요하겟지요...;;

[자공]

좀....무섭네요. ' 'a
전 극악범죄자는 따로 모아서 일을 시켜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복지금(?)이나 국고로 돌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극악범죄자는 국가의 세금이 아니라, 일을 시켜서 제 밥벌이를 하게 하는 거죠.
일 못하면, 굶는 거고, 그러다 죽어도 별 수 없는 거고요.
뭐, 깔끔하게 사형을 시킨다해도 불만은 없습니다만.

[금원]

죄의 유무를 떠나 생명을 죽이는것과 고통을 주는것을 쉽게 말하는것이 참 안타깝군요. 꼭 사람의 시체가 아니라도, 동물들이 죽은것을 눈앞에서 보고 한번 만저본다면 생명이란것이 그렇게 쉽게 말할 것이 아니란것을 알텐데 말이죠.

[못된 놈]

일 시키면 못 죽을 것 같나요?
진짜 피땀, 피눈물, 피콧물 흘리는 일 시키면 눈 딱감고 돌에 머리 처박고 목에 뾰족한 거 박거나

[제로빅]

사형시켜야 합니다. 살인마들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유족들은 핏줄을 살해한놈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울분이 터질것입니다. 그리고
한분이 노동 시켜서 그 돈으로 유족에게 보내자고 하셨는데.
저 같으면 그 놈 사형시키고 굶어죽겠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제가 막노동을 뛰던가요. 허허. 사실 둘다 끔찍한 일들이긴 하지만. 죄의 댓가를 치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머나먼고향]

법이 사람을 괴롭힐려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하는것 같아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라휄]

한숨..

[립립]

사람 푹 찔러죽이는 판타지 무협 소설들이 이런 부작용이 있네요...

[립립]

자신의 잔인함을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