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루타는 실제로 있습니다.
돈받고 마루타가 되주는게 아닌...
마루타할려면 돈주고 마루타노릇을 해야지요...
10~20대남자라면 어느정도 공감하리라 생각이듭니다.
아이x 렉x 같은 큰 미용실에 갑니다.
'돈 주고' 머리를 자릅니다. 머리를 감습니다.
그러면 보조분이 물어봅니다. '왁스 바르시겟어요??'
그러면 저는 거절합니다. 하지만 요즘 과학이 발달해서인지 유전들이 좋아져서인지 예쁘신 보조분들이...
계속 애처로운 눈빛으로 '이렇게 하면 괜찮으실거같은데...'라고 말하는데...
남자로써 거절하기가 힘들더군요 ㅜㅜ
그래서 왁스를 바르고... 거울을 보고 생각합니다.
' 아 xx, 오늘도 마루타됫네....'
p.s- 그냥 웃자고 쓴글이니 마루타의 진짜 뜻은 생체실험어쩌구저쩌구 같은 심도있는 테클은 하지말아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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