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피아 독점작 상위권에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음악천재를 위하여
대공자, 가출하셨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강자생존
등등등
제가 읽은 글도 있고 안 읽은 글도 있는데
일명 말하는 ‘트렌드’ 제목이 아닌 글들은 지금 공모전에 나왔다면 트렌드 제목 작품에 밀려서 묻혔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문피아에 입성한 게 좀 늦어서 그런데
작년 대상작인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망나니물이 트렌드여서 인기가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그 작품 이후로 망나니물이 트렌드가 된 건가요?
후자라면 새로운 제목들도 충분히 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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