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ㅎㅎ
확실치않지만 변희봉 아저씨가 손으로 격공섭물 같은 걸 펼치고, 주인공인 준이 오빠로 유명한 윤철형? 윤형철? 암튼 그 분이 어느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서 태양을 벤다고 하늘의 해를 향해 날아오르며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저는 그 다음 화를 못봐서 며칠을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다면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ㅋㅋ
뭐 답은 뻔하지만. 30년만에 궁금증을 풀고 싶네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