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순위작들... 저만 보기 거슬리나요?

예전보다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데 제 착각인가요?

약간의.. 이해할만한 수준 (현실이 아닌건 아는데, 아 하면 어 하는 정도)의 개연성 정도도 못하는소설이 새벽 1시 30반경에 10~20위권 안에 있지를 않나...

10만원을 결제했는데 결제한 만큼의 값어치를 요즘들어서 개인적으로 못느끼네요. 아쉽습니다.

[念願客]

그건 언제나 그래왔죠...특히 무료는 그 정도가 극심함..

[검은돛배]

계속해서 나오는 말들중 하나가 조작이죠
다르게 보면 신뢰를 잃었다는 얘기도 되죠

[레리스]

양판소보다 못한 소설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게 수작보다 위에있고 조회수 추천수 높은데
댓글은 별로없거나 쓰잘데기없는 댓글만 있으면
어느 카페나 회사에서 주작하는겁니다.

[모리바에스]

주작 의심 근거는 심증인가요 정황증거인가요 물증인가요? 태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탈퇴계정]]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옳은말]

초반 3화 보고 어이없는 전개와 설정때문에 집어던진 소설들이 무료 베스트 10위 안에 들더군요. 제대로된 설정과 인과 관계를 무시하는 작가들과 그걸 소비해 주는 독자들 전부 싫어요.

[[탈퇴계정]]

수작들 몇개가 인기없어서(수준낮은건 안봐서 진짜 운없는거... 시기만 잘맞추면 잘될 소설들인데. ) 연중된거 생각하니 암담하네요
결국 지금 보는거 없음 ㅋ
딴 장르로 옮겨서 눈정화하는중 ㅋ

[로씨안블루]

무료 베스트는 진짜 진흙속 진주알찾기에요...

[[탈퇴계정]]

무료완결작 중에는 추리소설 피그말리온은 유죄인가 추천드려요ㅋ

[후끈이]

진짜 요즘은 양판소도 못되겠다 싶은게 많아요

[비바도]

오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점점 괜찮은 소설 찾기 힘든건 아는데, 특히 최근 한~두달 더 그랬어요. 보통 선작목록에 유료작빼고 유료 전환 전 무료작이 4~5개쯤 되는데 (1년전에는 많을때는 7 넘었던거 같은데) 최근 한달동안에는 2~3개 뿐이네요.

[소설필독중]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요.
원래 돈이 좀 없기도하고, 취향에 맞춰서 유무료를 빼거나 더하는 식으로 조절해서 보고있었거든요.
근데 분명히 몇달전에는 유료를 조금 조절해도 무료연재분들 좋은게 꽤 남았었거든요. 선작란에.
근데 최근에는 무료로 조절하니 볼게없어져서 유료분을 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씀씀이가 커지니 느낌이 팍 와닿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