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 퇴마방송

프로그램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무속인이 나와서 굿해주고 천도제를 지내주는 내용이었어요.

흥미가 있어서 계속 시청하다가 그만둔 이유가 거기서 무속인 대회를 열었어요.

여러팀이 나와서 자살한 사건의 장소에서 영을 찾고 영의 모습을 표현하는것으로 시험을 했는데 그 중 기억남는 팀이 40대 여성과 20대 여성 그리고 50대 남성이 한팀이 팀이었어요.

20대와 50대는 수제자관계라고 붙어 다녔는데 탐사결과는 달랐어요.

40대 여성은 남자가 스스로 물에 들어갔다고 하고 20대50대는 여성이고 20대라고 했어요.

방송팀에서 팀결과를 물었을 때는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스승과 제자팀이 본걸 이야기했어요. 40대여성은 그냥 옆에서 아닌데 중얼리고요.

결론은 40대여성말이 맞았고 그 팀은 탈락했죠.

그 뒤 그 프로에 그 스승과 제자가 나와서 퇴마전문가로 나오는걸 보고 안 봤어요.

영을 보는 사람이 꼭 특별하게 생기지 않았구나와 말빨 화려한 무속인을 믿지말자.혼자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