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료작 버리고 공모전 연재하는 작가들은 이슈화가 안되는걸까요?

윤리적으로 되게 큰 문제가 있지않나요?

심지어 그런 작품들이 상위권인데 공모전 베스트란만 가보면 정말 그 작품들이 보일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지속적으로 문피아 1:1문의에 남기긴하는데 저만 문의를 남겨서 그런가 답변은 언제나 매크로같네요.......

다들 한번씩 남겨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유료연재작 버리고 공모전 연재중인 작가 리스트 입니다.

1, 문성

2, 다원

추가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마을사람]

원래 연재작품도 정상적으로 연재하면서 공모전에 참가하면 아무 말도 안나올텐데...
저러다 수상이라도 하면, 수상 작품은 정상적으로 연재 안하면 수상 취소, 상금 몰수로 알고 있는데 원래 연재작품은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 걸까요.

[엔쥬인]

심지어 한 분은 유료연재가 작년 공모전 당선작...ㅎㅎㅎㅎ

[MangoRed]

헐... 이건 좀 많이 거시기하네요.

[엔쥬인]

작년 공모전 당선작->올해 공모전 연재 시작하면서 7일, 10일 텀으로 2회분 연재
올해 공모전 응모작->매일 연재 중
기존 당선작 잘 보고 있었는데 급짜식해서 이 작가님껀 앞으로 결제 안 하고 싶네요..

[크라카차차]

전업작가는 어쩔수없이 돈이되는 글을 써야하죠 공모전 상금도 무시못하고 글이 잘되서 대박나면 더 좋은거고...기존작은 천천히 쓰더라도... 어떤 작가는 1년넘게 연중하면서 다른책 완결내고 다음권 내더만...그런 양아치 작가보단 낫지...

[능묘]

그러면 그 작품을 돈 주고 산 독자들은요? 성실연재가 전제로 까니까 유료연재 들어가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