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가는 지옥... 생각해보니까..

일단 주인공 굴린 작가들은...

지옥에 가서 똑같이 구르지 않을까요?

불쌍한 주인공들...

맨날 여친에게 차이고... 맨날 부모님 돌아가시고...

맨날 암에 걸리고... 맨날 자살하고...

흑흑... 그런데 난 차일 여친도 없네요... 쓸쓸한... 겨울...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올 겨울도 역시.. 케빈과 함께...

[[탈퇴계정]]

무슨 말씀이세요. ‘주인공보정’ 이라는 신의 권능을 가진 분들인데.. 약속된 승리의 미래가 보장된 인생이죠 ㅋ

[[탈퇴계정]]

그 보정이 잘못걸리면 자기빼고 다죽는 매ㅡ직이 펼쳐집니다.

[deekei15]

어째 학살의 오늘도요님이 생각나는 댓글이군요..

[일민2]

그 흔한 크리스마스 파티 한 번 초대 못 봤았구요~~ 바캉스 같이 가자는 사람 하나 없네요~~
하지만!!!!!! 님!
혼자일 때가 님의 황금기입니다.
족쇄찬 신세되면 '아~~ 옛날이여'가 걍 순간 순간 나옵니다.

남 머리에 내 지식을 집어 넣는 사람은 샘이시니 샘 말씀 거역하는 것은 배우기 싫은거구.
남 주머니 돈을 내 주머니로 옮기는 사람은 사짱이니 사짱 말 거부하면 돈 벌기 싫은거구,
위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사람은 마누라니 마누라 말씀을 따르지 않음은 곧 죽음이라.

[김영한]

zzzzzzzzzzz ㅠㅠㅠㅠ
케빈은 매년 보니까, 올해는 이 작품을 보시져 !!

[ 켠김에 지옥까지 - 핫찬 작가님 ]
(http://novel.munpia.com/96815)

지나가다 '작가가 가는 지옥'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꿀멍꿀]

맙소사... 이걸 여기서 볼 줄이야... 저거 제목 사실... 제가 지어드린 건데...

[김영한]

!? 헐.. 진짜요? ㅋㅋㅋㄱㅋㅋ
와.. 대박이네ㅋㅋ

[멍꿀멍꿀]

네. ㅋㅋㅋ.... 아는 분이셔서 ㅋㅋㅋ.... 소식들었어요. 여쭤보니 최근에 확 정주행하시면서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ㅋㅋㅋ... 핫찬님은 참 좋은 독자분을 두신 것 같아요 ㅋㅋ... 저도 빨리 몸 나아서 원고 넘겨야하는데... 에고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