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배경 소설에 항상
소설 시작과 동시에 무능력한 주인공을 차고 떠나는
전 여자친구들이
불쌍합니다.
터질 복권이면 좀 일찍 터지지 왜 헤어지고 난 다음 터지는걸까요?
헤어진 여자친구를 비난하기엔 터지기 전 주인공이 무능력한 건 사실입니다...
무슨 커다란 배신을 한게 아니라면 주인공의 무능력함에 실망한 여자친구에게 잘난척하는 걸 그만 보고 싶네요.
이제껏 잘보다가 갑자기 보니 이 생각듭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대배경 소설에 항상
소설 시작과 동시에 무능력한 주인공을 차고 떠나는
전 여자친구들이
불쌍합니다.
터질 복권이면 좀 일찍 터지지 왜 헤어지고 난 다음 터지는걸까요?
헤어진 여자친구를 비난하기엔 터지기 전 주인공이 무능력한 건 사실입니다...
무슨 커다란 배신을 한게 아니라면 주인공의 무능력함에 실망한 여자친구에게 잘난척하는 걸 그만 보고 싶네요.
이제껏 잘보다가 갑자기 보니 이 생각듭니다.
저도 그 생각 많이 해요. 애초에 애정이 없다면 무능력한 남친과 관계를 유지조차 할 수 없어요. 애정으로 버티다가 결혼적령기는 되었고 여자는 남친과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합니다. 근데 남친은 프로포즈도 안하고 나와 함께 하는 미래를 설계조차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더 버티나요.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무능력과 가정사를 핑계로 여친에게 미래를 설명조차 해주지 않아요. 무능력이 문제가 아니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나누지 않는다는것이 엄청난 문제라는걸 몰라요. 요즘 세상에 돈 좀 못벌면 어때요. 맞벌이 하면 되지....돈문제로 헤어지는 여자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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