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소개하자면
수많은 세계를 관리하는 사후세계에서는 세계관리의 용이함을 위해서 문제가 생기는 세계에 신성력을 뿌리는(?) 방식으로 자정작용을 꾀합니다.
그로인해 신을 믿는 사제들이 신성력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치유하거나 악을 정화하거나 하지요.
하지만 세계의 문제가 심화되어 마왕소환같은 위기가 발생할 경우 사후세계 관리국에서는 신성력을 회수하고 비밀요원(성자, 성녀)을 파견합니다.
신성력이 사라진 세계에 마왕을 소환하려는 무리들을 퇴치하기 위해 파견된 요원!
은 주인공은 아니구요.
주인공은 다른세계(21세기 한국)에서 죽어 사후세계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그 와중에 이 마왕이 강림하려는 세계에 몰래 잠입한 일반인입니다.
과연 이 세상은 구원받을수 있을까요?
(사실 세계관 신경안쓰는 코미디물인거는 비밀!)
장르는 코미디, 판타지 입니다.
'에든로벤의 마법사들' 완결된 작품인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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