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는 염전노예마냥 어디 제3국에서 미친듯이 구르다가 어찌어찌 탈출해서 한국에 돌아욌는데. 글쎄 돌아와보니 갑자기 자기가 회사 사장쯤 된겁니다. 그것도 자본금이 엄청난 회사요.
왜 옛날에 자주 말하던 그 행방불명된사람 명의로 유령회사 차려서 비자금 빼돌리고 이런 작업치던 회사였는데 하필 그 행방불명된 사람이 돌아와서 이리저리 사람만나면서 꿀꺽하고 돈지랄 하는 소설이 보고싶네요
기본적으로 중요한 파트는 수십년 부림당하다 온사람이 재벌라이프 시작하는 파트랄까요?
제가 쓸수있는 범위가 아니니까 읽고싶은데 어디 없을까요? 있을법한데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