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그럴까요...

삶이 무력하고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고

흥미를 느끼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고

그러가보니 살기도 싫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다 귀찮아요

왜 그럴까요 흠.. 심각한건 아니겠죠?

예전에는 마음에 안드는건 비판도 했는데

이제는 뭐 그려려니~ 무관심

[멍꿀멍꿀]

저도 요즘 그래요..

[샌드박스]

현대인의 10%는 그럴걸요? 워낙 미래가 불투명한 시대니...
그러다 가끔 취향저격의 영화, 게임, 소설, 드라마 하나에 꽂혀서
삶이 순식간에 무채색에서 총 천연색으로 바뀌는 전율을 느끼기도 하더라고요.
고진감래인가?

[고지라가]

국민메 대한 복지가 탄탄해 졌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정부에서 먹여살려줬으면 좋겠어요 ㅜㅠ

[나신교주]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자 하는건 개인의자유니 그리해도 되지만
국가의 복지정책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니 바라지마시게나.
그래도 먹고놀자 한다면 가족에게 부탁해보게나.

[산하련]

이계의 괴물들이 나타나지 않을 때는 쉬어야지요.
감끔 쉬는 것도 나중에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탈퇴계정]]

저도 그래요 무기력해요

[마타리]

비타민C 드시보세요.
하루 1,000 미리 정도요.
어떤 분은 하루 10,000 미리 요법도 하시던데, 전 하루 2,000 미리(500 미리짜리 두 알씩 하루 두 번) 먹거든요. 예전의 적극성이 좀 회복더라고요.

[[탈퇴계정]]

중년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정]

저도 중년이 되니 그리되네요

[사마택]

저도 그래요. 희망이 안보여서...

[CS지니]

가을도 다가오고 마음이 적적하신가 봅니다. T_T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