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세적인 소설 없을까요?

작성자
Lv.56 홍시콩시
작성
17.09.03 00:44
조회
622
판타지보다 중세에 더 가까운 소설 없을까요? 막 마스터급 기사가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 일도 없고 백작령에서 몇만 대군이 뿅 나오는게 아니라 땅과 인구에 맞게 병력 나오고 주군이라고 집안 통째로 가져다 바칠 것처럼 굴기보다 계약적인 봉건 관계가 잘 나타나는 소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힘드네요 ㅠㅠ


Comment ' 13

  • 작성자
    Lv.78 부수기
    작성일
    17.09.03 01:35
    No. 1

    님이 찾는 소설로 백약지장님의 나는 폭군이다, 루이캇트님의 보리밭의 기사 추천해요. 다만 루이캇트님의 글은 1부는 정말 재밌는데 점점 주인공을 먼치킨화 시키려는지 조금씩 중세내용에서 벗어나서 판타지로 트는 경우가 있어요. 그점 유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홍시콩시
    작성일
    17.09.03 19:15
    No. 2

    보리밭의 기사는 저도 읽었는데 나는 폭군이다는 아직 안읽어 봤네요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7.09.03 02:55
    No. 3

    바바리안 퀘스트 괜찮습니다. 제목만 보면 게임판타지로 착각하실 수도 있는데 게임적 요소 하나도 없고, 문자 그대로 야만인의 탐험정도로 보면 됩니다. 야만인 유릭의 눈으로 본 문명세계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러나 마법같은거 안나오고 그저 전사들끼리 몸으로 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홍시콩시
    작성일
    17.09.03 19:16
    No. 4

    바바리안 퀘스트 재밌지요 ㅎㅎㅎ읽었지만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게랄드
    작성일
    17.09.03 13:27
    No. 5

    중세는 아니지만 사막배경의 노예병크로스 추천 할게요.
    배경만 빼면 비슷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홍시콩시
    작성일
    17.09.03 19:17
    No. 6

    이미 완결까지 다 봤네요 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Rocinant..
    작성일
    17.09.03 13:33
    No. 7

    왕좌의 게임 얼음과 불의 노래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홍시콩시
    작성일
    17.09.03 19:18
    No. 8

    안그래도 읽어볼까 고민중이였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등별
    작성일
    17.09.03 15:11
    No. 9

    박제후 님의 황금 십자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홍시콩시
    작성일
    17.09.03 19:19
    No. 10

    초중반 까지 정말 재밌게 봤지만 마지막에는 신이 되길레 ㅎ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Vxx
    작성일
    17.09.04 03:03
    No. 11

    마틴 할아버지의 얼음과불의노래....는 이미 읽으셨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09.04 10:06
    No. 12

    스낵북에 연재중인 '위키니트'라는 소설이 라이트노벨 계열이긴 한데 중세 덕후 작가분이라 꽤 고증이 잘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방물장수
    작성일
    17.09.04 11:16
    No. 13

    오래되긴 했지만 일곱번째 기사 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103 소설 장르가 점점... +1 Personacon ir****** 17.09.03 791
236102 장기 두는 거예요. +5 Lv.70 고지라가 17.09.03 790
236101 설원이란 제목의 소설이 있습니까? +4 Lv.50 울새 17.09.03 548
» 중세적인 소설 없을까요? +13 Lv.56 홍시콩시 17.09.03 623
236099 글을 써보고 싶어서 자료 조사를 하는데요 +7 Lv.55 Vomitori.. 17.09.02 675
236098 카카오페이지 +5 Lv.96 아리수맨 17.09.02 835
236097 블랙헌터와 나의 작품 +1 Lv.60 카힌 17.09.02 756
236096 토요일인 거예요. +6 Lv.70 고지라가 17.09.02 557
236095 여러 작가가 한 작품을 같이 쓰기도 하나요? +12 Lv.12 SanToMeN.. 17.09.02 762
236094 스티븐 킹이 극찬한 영화인데 오늘날 먼치킨 퓨전 판타지... +3 Lv.53 사마택 17.09.02 806
236093 영화 제목을 찾습니당 +2 Lv.67 bujoker 17.09.02 478
236092 윈도우 10 수정된 파일 복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11 Lv.24 한리 17.09.02 543
236091 눈이 자꾸 높아져서 고민입니다... +9 Personacon ir****** 17.09.01 826
236090 Cs님들 심각한 질문입니다. +2 Lv.39 청청루 17.09.01 871
236089 요즘 사이다물이란 것들은 거의 다 김 빠진 사이다인가봄 +14 Lv.85 혈기린본편 17.09.01 1,067
236088 세상에 온후 작가 이벤트를 하는군요 +6 Lv.70 겨울도시 17.09.01 1,003
236087 마음이 꼬여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6 Lv.33 流寧 17.09.01 808
236086 노트북 키보드 조언 좀 주세요 ^^ +5 Lv.42 가프 17.09.01 576
236085 비슷한 종류의 성격의 주인공들 ㅠㅠ +11 Lv.72 innovati.. 17.09.01 808
236084 십전제가 중2병 스러운 글인가요? +9 Lv.25 시우(始友) 17.09.01 869
236083 무협에서 강호의 선배나 연장자가 후배한테 선공을 양보... +4 Lv.21 변명은죄악 17.08.31 772
236082 혼자 보기 아까운 빛 퍼포먼스의 향연 +2 Lv.60 카힌 17.08.31 692
236081 유료하신분들 중에 +6 Lv.25 gorockju.. 17.08.31 1,076
236080 여러분들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Lv.99 범패 17.08.31 679
236079 유튜브? 크롬? 옵션설정 알려주실 분 ~ +1 Lv.74 트래픽가이 17.08.31 557
236078 리얼 7.1 헤드셋 후기.(핏, 배그) +4 Lv.91 슬로피 17.08.31 582
236077 별의별 소재가 있는데 이런 소재 써줄 작가 없나요. +13 Lv.43 러브굿 17.08.30 985
236076 중고거래 꿀팁 +6 Lv.60 카힌 17.08.30 762
236075 이소설기억나시는분! +2 Lv.71 로미에토 17.08.30 725
236074 토줍 후 한달동안 지내본 후기. +17 Lv.26 여름곰 17.08.30 93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