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소설 고르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대사를 좀 신경 쓰는 편인데요. "크핫핫" 쿠르르 뭐 이런 걸 집어 넣는 작품은 거르고요. 대사가 묘사나 설명없이 대사만 왔다갔다 하거나 쓸데없는 대사를 넣는 작품은 거르는 편입니다.

그걸 잘 못하는 작가? 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작품은 묘사를 못해서 문장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러분은 작품 고를 때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거르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저의 시간을 세이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흑화한돼냥]

제목이 똥인건 한번 보세여
기묘할 정도로 잘쓰는 분이 제목을 못지어여ㅋㅋ

[크라카차차]

작가이름보고 시작하거나 소개글보고 흥미가 생기면 보고 초반에 보다 별로면 다른작품찾아보고...유치하고 가볍지않으면 일단 계속봄

[검은돛배]

시대와 설정입니다.
예를 들면 우주시대입니다.. 각 행성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고 따로 문화를 형성할정도로
우주시대??라고 봐야 하나 ??? 하여간 이런 우주시대에..

" 나이 " 따지는 한심한 작가???? 작가란 말도 아까운 그런 쓰래기들은
생각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공전과 자전 주기가 다 다른데..
거기에서 니가 몇살인데 어디다 어린넘의 새끼가부터시작해서
나이도 같은데 어쩌네 저쩌네..
등등
이런 생각 가지구 글 쓴다 ???
어차피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