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4~5년전에 보았던 엽기보병218부대(제목도 기억나는)라는
소설책을 찾는대 대전시내 마구마구 돌아다녔지만 없네요...
아마 학교에 빌려가서 보면서 웃다가 걸려서 빼앗긴 최초의 소설일겁니다..
베트남전이 배경이였던 걸로 기억중이고.... 현재의 먼치킨 양산형
개그소설과는 매우 다른 진정한 먼치킨 개그소설이였습니다..
아마 보신분들도 있겠지요. 이거 뭐냐? 라며 덮은 분도 계실겁니다.
허나, 저로썬 여태까지 보아온 모든 소설중에서 가장 많이 웃으면서 보았던 소설이군요.
혹시라도 소장중이신 분은 저에게 넘기세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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