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 씨x 완전 낚였다...
때는 1월 22일 2시경.
사뿐하게 3/3 내전을 뛰고 재팬님과 나는 2/2를 하기로 했다.
2/2루나초고수만.
방을 만들자 사람들이 안 왔다[-_-;]
그러다가 한놈이 들어와서는 재팬님한테 대뜸,
"쪽발이냐?"
이런 샒.
나는 대답했다.
"님하 x이염."
그리고 강퇴했다.
방을 새로 만들고는 내가 한마디 했다.
"애국심도 없는것들이 꼭 쪽발이 운운한다니까."
말하기 바로전에 어떤놈이 들어왔다.
대충 이런 시츄에이션.
[xxx 조인~
▽△간격 0.1초
내가 씨부렁댄거]
새로 온 놈이 갑자기
"방장 시발라마 컴터 바꿔.존내 느리네."
나는 당황했다.
"시발라마 니나 바꿔."
그러자 그 색히가,
"깝치지말고 쇎넝램널야ㅐㅁㄴㄹ"
그때 지켜보던 재팬님.
"1/1하실래요?제가 옵 볼게요."
[헉뜨...내가 겜 해야된다는 말인가?;']
에이 시바 몰것다.
나는 겜을 했다.
요새 테란 연습을 졸x게 하는건 아니고 대충하기에 테란을 골랐다.
그 분께서도 테란이셨다.
나는 괜히 테크 타다가 조여졌다.
샒.
그래도 앞마당은 돌리고 쏼라쏼라 열심히 해서 11시까지 다 묵었다.
이 시발라마는 내 한부대도 안되는 탱크에다가 두세부대씩 계속 꼬라박았다.
한마디로 개념이 없는 분이었다.
그런데!
누나라는 맵이 스타팅 네군에데 앞마당까지 해서 도합 가스가 여덟개인 맵이다.
그분이랑 나랑 가스도 똑같이 먹고 그분께서 더 꼬라박으셨는데!
그분의 물량은 끊임이 없었다.
멀티네개먹고 6팩돌리시는 센스.
나는 첨부터 조여져서 졸x 샒샒샒했다.
그래도 전투에서는 싸울때마다 백이면 백 내가 이득을 봤다.
그런데도 왜 그 색히는 레이스 탱크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것인가...
나는 고민에 빠졌다.
도대체 뭐지...
내가 이런 x신님하 한테 발리는건가...
그때 재팬님께서
"저 사람 이상해요.커맨드가 자꾸 펑펑 터지구, 스캔이 커맨드 안에 달려있어요"
이런 샒.
스캔을 있는대로 때려봤다.
역시나.
스캔은 커맨드 안에 달려있었다.
핵님하셨던것이다.
아오.
게임 한시간 했는데...
가스 다 마르고 한 이십분 넘게 한거같다.
샒.
그분은 끊임없는 자원의 슈퍼테란님하셨던것이다.
[리플은 저장할려니 뭐라고 에러가 떠 버린다.
핵 때문인가?
샒]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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