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분 나쁘네여 -ㅅ-
지금 이 경우는
꾀 유명한 연예인
흠... 예를 들어 아놔, 안 떠오르내여 -ㅅ-
어쨌든 어떤 잘생긴 연예인에게
'얼굴이 좀 못생기셨네요.'
라는 얘기를 한 겁니다. 그리고 그 연예인은 '헉...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가?'
라는 거죠.
초보글쟁이들은 이런 경우입니다.
얼굴이 좀 안되서
'얼굴이 그게 뭐냐?'
'웬만하면 성형좀 하지?'
라는 얘기도 듣습니다.
괜히 논란 일어나게 만드시고 저도 굉장히 신경 쓰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난 수십번이나 악플을 받아본거네.' 라고 생각되며 자꾸 신경 쓰입니다. 그리고 글 쓸 의욕도 떨어지구요.
킁... 그래도 속으로 앓고 있는 것보단 이렇게나마 올리고 싶었습니다...
가비님 많은 팬(?)님들에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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