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님의 천산검로..
이작품은 부대에 있을당시 중대내에 소장 되었있던 중대 진중 도서 였습니다.
전 4권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남들은 금강,좌백,용대운님등의 작품들중에서 하나를 최고를 뽑지만
저는 이책을 권합니다.
줄거리는 공동파가 서역 세력에게 멸문을 당합니다.
주인공인 늑유혼(?)은 공동파에서 기린아입니다.
늑유혼이 다시 공동파를 재건 하면서 그 서역세력을 잡는 스토리의 이야기입니다.
그 서역세력은 30년전(?) 중원을 한번 쓸어 버린 마백(?)의 세력으로
공동파를 멸문시키고 행방이 불분명합니다.
이때 각문,파의 장로급 인사들이 늑유혼이 공동파를 재건 하기 위해
각 속가들과 속하 문인들의 화합대회를 열때 찿아와 마백의 행방을 묻습니다.....30년전의 공포가 다시 살아 난것이죠...
그러나 늑유혼은 일체 대답하지 않습니다.공동파가 알아서 처리 한다고....
대략 이런 줄거리입니다...
아 이책은 각 방파와의 대립관계..인물의 카리스마..장경님의 글솜씨..아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물론 주 조연들의 잘 살아 있어 책속에서 빠져 나갈듯한 흡입력...
아직 이책을 읽지 못한 여러분은 ...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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