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만에 집에 일찍 오고 해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우연히 본 MBC 게임 스타리그 경기...
어라...첫번째 경기는 T1이 이겼구나...
(참고로 저는 이 게임 방송을 거의 안 봅니다;;)
두번째 팀플 2:2 경기...
뜨어....정말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김성제 아까웠다는...분전했지만..역시...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경기
이윤열 vs 임요환...
푸하하하하하
'구름엔베'와 '그분터렛'의 향연
이윤열이 간만에 안드로메다 관광 간...
나름대로 분전했지만...
임요환의 '이 맵은 내가 다 꿰고 있다 모드'...덜덜덜....
마지막 순간이 정말 명장면이었습니다..
네타가 두려워 말은 안하지만..허허...
간만에 스타 보니 재밌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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