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잡담

은근 결제 이벤트 기대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옆 동네들이랑 비교하면 아쉽네요

전부터 보면 ‘영업 전략’ 부서가 없는 듯한 문피아입니다.

과연 소규모 영세? 라서 이런 이벤트를 많이 못하는건지 

그냥 사람들에게 퍼주면 안돼! 라는 논리로 안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괄구매는  딱히 와닫지는 않는달까요

일괄구매 10%라고 해도 이게 지뢰작인지 어떤지 모르니 천원 아끼자고 만원 막 쓸수는 없는거고.... 

그냥 여기서는 최소한으로만 쓰고

다른데를 메인으로 두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데

이번에 조아래동네에서 가끔 있어보기도 하는데 몇몇작품 빼고는 뭔가 안맞고

카ㅇㅇ페ㅇㅇ는 잘 퍼주는데 홈피가 왜이리 불편한지... 검색하기가 힘드네요

그보다 눈에 차는 글을 찾기가 어려운것도 있죠

덕분에 장르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다시 일반 교양서적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느낀게 요즘 스낵컬쳐에 맛들려서 그런지

긴 호흡의 교양서적들도 집중이 잘 안된다는 것과

생각해보니 이런 책들 읽은지도 좀 되었다는것....

섬칫해져서 그냥 문피아에서 조금만 읽고 일반 서적 위주로 읽어야겠습니다.

두달 동안 만들어진 신, 마인드 웨어 읽었는데 확실히 피로감이 더해도 읽고나면 충족감이 달라요

올해는 장르 비중 최소한으로 줄이고 적어도 월 2권의 일반 교양을 읽는게 목표입니다.

모두 2017년 정유년 잘 보내시고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적안왕]

솔직히 의외입니다.
작년에도 5%는 했는데 말이죠.

[적안왕]

카ㅇㅇ스ㅇㅇ가 뭔가요 @_@???
카ㅇㅇ페ㅇㅇ가 아닌가요 @_@???

[묘한(妙瀚)]

그러네요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적안왕]

교양서적은....
다시 호흡을 맞춰가는 수 밖에 없더군요.

[무한반사]

정말 좀 생각해야 되는 책들 읽기가 어려워졌어요. 장르소설 안에서도 하도 막써대는 글들밖에 읽을것이 안남아서 그거라도 읽다보니 이제는 막쓴글들 막읽는 버릇이 들어버리더라고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거죠.

[묘한(妙瀚)]

동감합니다ㅠ 문장 하나 생각안하고 휙휙 넘기는 버릇이 생겨버려서 몇번이고 다시 읽어야하네요

[화신화장품]

사무실에 책 가지고 다니는분들 다 장식용,다들 스마트폰만 하더라구요,

[묘한(妙瀚)]

장식용이 안되도록 해야죠 ㅎㅎ
이번엔 그래도 어느정도 읽었습니다

[CS보니]

기대하고 계신 골드 충전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아 많이 아쉬우셨겠습니다.ㅜㅜ
저희 문피아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고객님들의 의견을 담당 팀으로 전달하여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2017년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