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판타지나 현대물 쪽으로 많이 보는 사람입니다.
글을 좀 많이 빨리 보는 편이라서 투데이 오르는 취향글을 어지간한건 다 본거 같네요.
혹시 제가 안본 글을 보신 비슷한 취향분들이 계신다면 도움을 좀 요청하고 싶네요
취향이 좀 애매하게 틀어져 있어서 ㅎ 취향일거 같은데 정작보면 안맞는게 꽤 있었네요
현대판타지나 현대물이라지만 정통 판타지도 좋아합니다 ㅎ 무협도 보긴봐요
현대판타지마 현대물은 재능물이면 다 좋아요.
스포츠든 음악이든 연예계든 미술이든 뭐든지 뭔가 재능을 가진 사람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주인공 성격이 안하무인 이거나 너무 갑질위주인건 또 거부감이 들어서... 노력하는 이야기가 좋아요 ^^;;;;
만화로 따지만 아시는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소다마사히토 만화가건 다 취향 이었네요
카페타, 문, 스바루, 출동 119구조대, 스피드 도둑 전부다요ㅋㅋ
그외에 쿵후보이 친미 좋아했고요
혹시 읽으신 분이라면 이제 슬슬 제 취향이 뭔지 아실듯.... 재능있지만 노력하고 향상심을 가진 그런 스토리에 미칩니다 ㅎㅎㅎ
요새 보는 글은
블랙라벨, 스몰마켓이 살아가는길, 재능에 눈을뜨다, 쥐뿔도 없는회귀, 탑레시피가 보여, 요리의 신, 기적을 그려라, 코트위의 라이징, 격투의 신, 에이스가 되자, 건축의 신, 마술의 신, 빅라이프, 벼락맞은 작가님, 법이있다 등이 있네요
이외에도 더 랩스타, 영업사원 김유빈, 테니스의 신 정말 재밌게 봤어요
판타지도 스틸라이프, 나빼고 다 귀환자, 나는 군주다, 대군주 카리스정도 보고 있네요
판타지는 좀 옛날걸 좋아했어요
강철의 열제, 드래곤 라자, 아해의장, 피마새, 눈마새, 폴라리스 랩소디, 일곱번째 기사, 룬의 아이들,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
와...진짜 옛날거네요 ..특히 한 작가님의 지분이 너무 높은거 같지만 ㅋㅋㅋ
양판소라고 하는 판소도 많이 봤는데 기억에 남는 작품 꺼내라고 하면 저것들만 생각나네요 ㅎ
어지간한 책으로 출판된 인기있는 판타지는 거의 본거 같네요
아오 기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올린 글 재밌게 본거 꽤 있다 싶으신 분들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딱 한가지 조건이라면 30화정도는 이상 되거나 아님 정말정말 적어도 20화는 넘었으면 하네요
완결작이면 더더욱 좋고 유료여도 당연히 상관없고요.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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