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그원
제 친구가 보고는 엄지척!
묻지 말고 보랍니다. 그럼 묻지 말고 봐야죠.
참고로 전에 글로 쓰기도 했는데,
미국에서 상도 많이 받은
문제의 그 작품. 깨어난 포스는 제가 굉장히 실망했었습니다.
같이 실망한 친구가 이번엔 다르다고 단정짓듯 말하더군요.
2. 씽
제가 좋아 하는 취향임을 포스터만 봐도 알 수 있겠더군요.
적당한 개그, 적당한 감동의 애니!!!
그런데 연출까지 잘되면 재미는 배가 되는데,
죄 호평만 있는걸루 봐서
음악 관련 영화 좋아 하는지라 결정!
참고로 씽스트리트(약간 청소년 분위기, 너의 이름은 같은 아련한 추억 같은 느낌 좋아 하시면 이 영화도 좋습니다.), 비긴어게인, 위플래시, 맘마미아 등등 의식하지 않고 봤는데 돌키 보면 음악영화를 참 많이 봤네요.
3. 라라랜드
이미 볼 사람 다 본 영화지만
점점 극찬이 많아지니
별 생각 없다가도 볼 생각이 들게 된 케이스.
영화의 모든 요소를 만족하는 2016년 최고의 역작이자 명작이라는 평까지 받더니, 심지어 골든글로브 7관왕 수상.
근데 주변만 맴맴 돌거나 주요 부분 하나정도 빠지는게 아니라, 모든 주요 부분 완전 석권이더군요.
감독, 작품, 남여주연 등등
자 이제 당분간 영화는 이걸로 끝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