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님 사건….
나는 어떠한 댓글도 달지 않았었다. (지금 내 기억으로는)
어떻게든 종결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결국, 나는 입을 열지 않았기에 지금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
이 글 또한 어느 한쪽을 편들지 않기에, 후에 상황이 역전된다 하더라도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황우석 박사님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대로 끝난다면 그것 또한 상관없다. 더 나아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조금 더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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