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논문이 조작이라면..

2004년 논문은 특허까지 제출한걸볼때 사실로 보이고..

오늘 방송을보니 2005년 논문이 조작이라는것..

2005년 논문이 조작이라면 누구로부터 그런 생각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봐도 이번사태로 제일 이익을 본 사람은 새튼교수라고 보여서  참 씁쓸합니다..

오늘 방송에도 불구하고 mbc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않생기네요..

[no*****]

진실을 외면하고 싶다는 한탄이라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기분나빠서 싫다라는것의 지속이라면 문제
겠지요. 피디수첩은 이번에도 그나마 가장 나은
방송이란걸 증명했습니다. --; 피디수첩을 옹호했던
저도 허탈하지만요.


그런 방송을 단순히 기분나쁘니 엠비씨 앞으로도 싫다라는
것으로 간다면 앞으로 우리 사회는 우울해 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天方地軸]

공감.

[天方地軸]

아 댓글 다신 분에게 한 말입니다.

[하늘소ii]

04년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검증한것도 모두 사실이고
단지 05년도에 관해선 모든게 허술하고 여기저기 말이 틀리고
제대로 구경조차 못했다고 하네요.
새튼도 큰 피해잡니다. 새튼도 지금 싸이언스랑 한바탕 하게 생겼고
그쪽에서 문제가 발생할경우 그 자신도 물러나야 할 판입니다.
피디수첩 안보셨죠?
그기보면은 왜 취재를 하게 되었는지 5개월간의 상황이 다나옵니다.
두명의 제보자와 이상한 취재결과들로 인해 논문의 진실성을 의심받게
된거고, 피츠버그 협박사건과 황교수와의 검증의혹이 나온거랍니다.
피디수첩 엠비씨에서 공들여 만들었든데 의심만 하지말고 한번 보세요.

[무협보자]

[어쨌든 mbc는 싫다]라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오늘 방송한 pd수첩 2탄은 볼 생각 없으시죠?
그럼 보지 마세요.

[아몽]

오늘 방송을 보았다고 적었는데..
이것참..
그리고 무조건 mbc가 싫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 중대한 사항이면..
방송에서 무조건 터트릴일이 아니였죠..
정부차원에서 해결을 해야할 일이죠..
우선 방송으로 때리고 난뒤에..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미국만 좋게해준 꼴밖에 더 됍니까..
그리고 황박사님이 왜 조작같은 위험한 일을 했는지..
자세한 내막이야 밖에서 보는 우리들이 어찌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