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한풀이인가...

아닙니다...그런거 아닙니다

취재윤리에 관해선 입닫고 귀막은 타언론의 죄가 더  크고

오보내고 억지부리고 선동하고 사기취재한 ytn의 죄는 어디 팽개치고 양비론으로 mbc를 나무라며 합리화 하시면 안된다 생각해서 그런는 겁니다

또 다시  이성을 잃고 또 다른 사건에 이렇게 휘둘리실 겁니까?

[인의검사]

제가 보기에는 이미 휘둘리시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정답은 안 나왔습니다. - -;
일주일 뒤에 결론 내리고 얘기해도 뭐가 그렇게 늦겠습니까.
이게 한풀이가 아니라구요? 그럼 뭐가 한풀이겠습니까?
이런 식의 게시판 논쟁은 정말 싫어합니다만...
오늘 하루 분위기 정말 최악이군요

[O.S.T]

mbc는 타 언론에 비하면 양반이죠. 오히려 다른 언론들이 다 발빼는 동안 mbc 혼자서 끝까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점만 보면 나무라기는 커녕 상을 줘야죠.

[오지영]

당연하죠.

[초보무협광]

그러세요 상주세요. 결과만 중요하고 방법은 중요치 안죠머

[하오문도]

토론마당에서 몇번 뵙던 분이 제게 휘둘리고 있다고 말씀하심 안되죠
전 한번도 휘둘린적 없습니다....휘두른적은 있어두요

[인의검사]

//하오문도
그럼 황우석 박사 사태의 MBC 부정 취재 압력 의혹은 사건이고,
지금 황우석 박사 사태의 줄기 세포 부정 의혹은 사건이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서 있는 사이드가 다를 뿐이고, 서로 서 있던 위치의 사람 숫자가 다른 뿐이지 전혀 다른 입장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남들이 휘둘리시는 걸로 보이십니까?
그럼 지금 하오문도님이 휘둘리시는 걸로 보이는 입장도 감수하셨으면 합니다.

[O.S.T]

초보무협광//'이 점만 보면'이라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하오문도]

인의검사/ 전 적어도 언론의 기사 몇줄로 움직여 본적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확신을 갖기 위해 브릭 과갤 사엔지 심지어 알럽황까지 매일 다녔습니다...제가 지금 피디수첩 2탄이나 포털기사 몇줄에 황박의 부정을 단정하고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그러니 휘둘렸다고 하시면 섭섭합니다

[인의검사]

하오문도/
기사 몇 줄에 안 웁직이시고, 나름대로의 '확신'을 얻기 위해 사이트를 돌아다니셨다면 휘둘리신게 아니라고 하시는군요.
하오문도님이 자신을 가지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려봤자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만... 본인이 100시간 이내로 시간을 들인 사태에 대한 확신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만... 하오문도님의 섭섭함은 제가 풀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듯 합니다.

[하오문도]

인의검사/ 100시간이요? 오늘만도 10시간쯤 되는군요 지난 3주간 매일 이랬던것 같습니다...게다가 저는 첨부터 부당한 mbc 죽이기 행태에 줄곧 말해왔습니다...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에 대해선 최대한 말을 아껴왔습니다...그러니 제가 300퍼센트 떳떳하게 안휘둘렸다고 말할 밖에요

[인의검사]

//하오문도
제가 언어 선택을 잘못 한 듯 하군요.
함의적인 의미에서 100시간이라고 적었습니다만...
이 사태를 직접 겪은 연구원들 조차도 서로간에 진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독립 연구팀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하오문도님은 지금 황우석 박사팀 3개 팀 중 2개 팀은 아직도 잘 알지 못했다는 사태에 대해서 확신할만한 증거를 가지고 계시는겁니까?
그렇다고 대답하신다면, 제가 미리 사과드리고 이 문답에서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