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란에 자추글을 하나 올렸더니 엄청난양의 오류 지적이....
역시 제 글은 엄청난 양의 불안요소와 위험요소를 안고 있었던 걸까요?
매서운 지적들을 거울삼아 진행해 나가야 겠지만...
하아... 머리가 아픕니다.
저보다 똑똑하신 분들 앞에서 어설픈 세계관 들고 되는대로 써놓은것 같아 부끄럽기도 부끄럽고... 끙... 게보린이 어디있더라..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재한담란에 자추글을 하나 올렸더니 엄청난양의 오류 지적이....
역시 제 글은 엄청난 양의 불안요소와 위험요소를 안고 있었던 걸까요?
매서운 지적들을 거울삼아 진행해 나가야 겠지만...
하아... 머리가 아픕니다.
저보다 똑똑하신 분들 앞에서 어설픈 세계관 들고 되는대로 써놓은것 같아 부끄럽기도 부끄럽고... 끙... 게보린이 어디있더라..
진정한 글쟁이를 목표로 하신다면 그럴수록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오류지적은 초짜라면 당연히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어설픈 자존심을 내세우는것 보다는 겸허히 받아들이셔서 다음 글을 위한 양식으로 삼으세요. 몇년간 글을 써온 프로작가라도 오류는 나올 수 있습니다. 작가가 모든걸 알 수 없으니 당연한거죠. 통신연재라는건 이러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좋은 무기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무시하느냐는 작가의 판단하기 나름이겠죠. 지금은 어설퍼보이는 설정이라도 나중에 필력을 쌓으면 같은 설정의 글이라도 훨씬 더 자연스럽게 보이게 쓰실 수 있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
말도 안되는 상황 설정(시대물, 무협. 판타지가 아닌 현대물에서 ㄱ-)
예) 교대를 다녔고, 같은 동아리였는데 남자는 경영학이었다 등등 ㅡㅡ;;
이게 어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라고
작가님께 조심스레 말씀을 드렸더니
그건 이러이러 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이해를 못했냐고 면박을 ㄱ-
그래서 악플(?)을 남기기도 무섭 ㅋㅋ
물론, 사범대를 생각지 못했던 제 아둔함도 있겠지만,
지문에서의 설명이 하나도 안되어 있다면
독자는 혼란스러울 밖에요.
그러한 지적에 너무 딱딱한 반응을 보이시니
감히 충언역이라는 말도 못하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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